팀버울브즈는 루비오의 복귀를 주시합니다.

미네소타의 리키 루비오 선수의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농구 센스는 타고 났지만 점퍼의 확율이 높지 않아서 계속 루비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timberwolves-eyeing-return-rubio-012508138--nba.html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의 스페인 포인트 가드 리키 루비오는 연습했고 오른 팔꿈치를 삔 뒤 5경기 결장 후 NBA에 다시 복귀하는것에 가까운것처럼 보입니다.

"그는 오늘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팀버울브즈의 감독 티보도우는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내일 루비오가 어떻게 느끼는지 볼 것입니다. 그는 굉장히 잘 움직였습니다. 훈련이 끝났기때문에 난 루비오에게 이야기할 기회는 없었지만 그는 연습을 아주 잘 했습니다."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인 10월 29일 부상당했던 루비오는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의 토요일 경기에 출전할지 말지 모르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티보도우는 12년의 플레이오프 출전하지 못했던 기근현상을 끝내려 노력중인 팀버울브즈는 루비오의 강렬함과 요령을 그리워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직," 티보도우는 26살의 루비오가 가져오는 이득에 대해 말했습니다. 루비오는 10대에 스페인 프로무대에 데뷰했고 2008년 스페인소속으로 은메달을 땄고 리우에서는 올해 동메달을 땄습니다.

"그가 공을 압박할 수 있고 그의 결정을 내리는 것과 팀의 수비 바로 그런 방식입니다. 그는 모든곳에 있습니다," 티보도우는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에너지를 가져옵니다. 공수가 바뀌는 상황에서 그는 결정을 아주 잘 내리는 선수입니다, 그는 아주 쉬운 득점을 팀에 가져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