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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는 팀 던컨의 21번 유니폼을 영구 결번 시킵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6. 11. 17. 08:22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팀 던컨은 은퇴를 했는데요. 그의 21번 유니폼 역시 영구 결번 된다는 소식입니다. 뭐 당연한 일이겠지요.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spurs-retire-tim-duncans-jersey-222813452--nba.html


거의 20년간 같은 팀에서 뛰었고 5번의 NBA 우승을 했던 팀 던컨은 그의 21번 유니폼이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의해 영구 결번되게 된다고 팀은 수요일 발표했습니다.


스퍼스는 12월 18일 샌안토니오가 뉴올리언즈 펠리컨즈와 홈 경기를 할때 행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던컨은 샌안토니오 프랜차이즈 역사상 그의 번호가 지붕으로 올려지는 8번째 선수가 될 것입니다. 브루스 보웬(12), 션 엘리엇(32), 조지 거빈(44), 에이버리 존슨(6), 조니 무어(00), 데이빗 로빈슨(50) 그리고 제임스 실라스(13)가 이전 영구 결번 선수들입니다.


던컨과 감독 그렉 포포비치는 NBA 역사상 선수-감독 조합으로 1001승으로 가장 많이 승리했으며 포워드 팀 던컨은 NBA 역사상 19년을 한 팀에서 뛰고 은퇴한 유타재즈의 존 스탁턴과 엘에이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에 이어 3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1997 NBA 드래프트에서 1번 픽으로 스퍼스에의해 선택되었던 던컨은 그가 샌안토니오에 뛰던 기간동안 1072승 438패의 정규 시즌 기록을 샌안토니오가 남기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의 NBA 경력에서 15번의 올스타이었고 1392경기에 출전했으며 평균 19.0득점 10.8리바운드 그리고 3.0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필드골 성공율 5할6리와 자유투 성공율 6할9푼6리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