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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를 겪고 있는 호크스는 카일 코버를 벤치에 앉히고 타보 세폴로샤를 선발 출전시킵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6. 12. 6. 09:28
요즘 좋지 않은 아틀란타 호크스가 선발 출전 명단에 변화를 줍니다. 카일 코버가 벤치로 가고 타보 세폴로샤를 선발 출전 시킵니다.
제 생각에 잘한 선택인거 같네요. 카일 코버가 얼굴로 먹고사는 선수가 아니라는 걸 극강의 슛으로 보여주었는데 요즘같은 성공율로는 식스맨으로 나와서 수비가 좀 허술할때 슛을 성공시키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세폴로샤는 아무때나 나와도 한 사람 몫은 하는 선수여서 코버보다는 현 호크스의 상황에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슬럼프를 겪고 있는 아틀란타 호크스는 가드 카일 코버를 벤치로 보냅니다.
감독 마이크 부덴홀처는 월요일 저녁 오클라호마 시티와의 경기전 타보 세폴로샤가 코버의 자리를 대신해서 선발 출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호크스가 10경기중 9경기를 패배하고 있었기에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여기에는 최근 6연패가 포함되며 팀 성적은 10승 11패입니다.
아틀란타는 몇번의 패한 경기에서는 경쟁력이 있지도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디트로이트와 토론토에 패한 경기에서는 평균 40득점 뒤떨어져서 패했습니다.
코버는 겨우 평균 8.5득점을 하고 있으며 오픈 찬스를 가지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는 경기당 겨우 7개의 슛을 기록하고 있으며 어떤 선발 출전 선수보다도 수치가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