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스의 가드 켄트 베이즈모어는 적어도 2경기 무릎이 아파서 결장입니다.

아틀란타 호크스 초반의 극강 분위기에서 갑자기 차갑게 식고 있는데 거기에 핵심 선수중 한명인 켄트 베이즈모어의 부상 소식입니다. 아틀란타 당분간 1승하기 힘들겠는데요.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hawks-g-kent-bazemore-least-2-games-sore-225134202--nba.html

아틀란타 호크스는 베이즈모어의 무릎 부상으로 적어도 2경기를 켄트 베이즈모어 없이 경기를 치를 것입니다.

그 팀은 베이즈모어가 수요일 저녁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 경기를 뛰지 않을것이라고 말표했으며 금요일 벅스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밀워키로 이동하지 않을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6풋 5인치의 가드인 베이즈모어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게 102대 99로 진 경기에서 명백히 다쳤습니다. 이 패배는 아틀란타의 연패 기록을 7연패로 늘렸습니다. 감독 마이크 부덴홀처는 처음에 그 부상을 가볍게 여겼지만 베이즈모어는 수요일 예방적인 MRI를 했고 구조적인 손상은 없었습니다.

베이즈모어는 호크스와 남기로 한 7천만불 계약을 얻은뒤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는 중입니다. 그는 경기당 10.7득점을 올리고 있지만 필드골 성공율은 36퍼센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