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컨즈는 7풋 도나타스 모티유나스와 계약에 합의합니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앤소니 데이비스가 원군을 얻었습니다. 도나타스 모티유나스의 계약 소식인데요. 데이비스가 모티유나스와 뛰면 센터와 파워포워드를 번갈아 뛴다면 상당히 위협적일것 같습니다. 데이비스의 하드캐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모티유나스의 계약은 꽤 잘할 계약이라고 보입니다. 앤소니 데이비스가 케빈 가넷 2.0이 되어 팀을 떠나지 말았으면 하는데... 좀 힘들어 보입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ap-source-pelicans-7-footer-motiejunas-agree-contract-170851472--nba.html
베테랑 7풋 도나타스 모티유나스는 올시즌 남은기간동안 뉴올리언즈 펠리컨즈를 위해 뛰기위한 프리에이전트 계약을 했습니다. 펠리컨즈는 화요일 발표했습니다.
협상을 잘 아는 한 사람은 계약의 세부사항들이 발표되지 않았기때문에 익명의 조건으로 The Associated Press에 화요일 모티유나스는 약 6십만불가량인 베테랑 최저연봉을 지급받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원한 올스타인 앤소니 데이비스 곁에서 프론트코트에서 뛸 기회를 이제 가지게 된 모티유나스는 휴스턴과함께 NBA에서 4시즌을 뛰었고 평균 7.8득점과 4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오프시즌 제한적 프리에이전트로 모티유나스는 4년 3천 6백만불가량의 브루클린의 제안에 서명했습니다. 휴스턴은 초기에 그 금액을 맞추려고 했지만 선수의 과거 등부상 이력이 부분적으로 문제가 된것때문에 협상이 무산된 뒤 결국 26살의 리투아니아 출신 모티유나스가 비제한적 프리에이전트가 되는 것을 허용합니다.
펠리컨즈는 모티유나스를 얻기위해 여러팀과 경쟁했었습니다. 모티유나스는 일요일에 미네소타와 만나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뉴올리언즈와의 독점 협상에 집중하기 위해 미네소타와의 만남을 취소했습니다.
검증된 중거리 점프슛과 모티유나스는 포워드 혹은 센터로 뛸수 있습니다. 파워포워드 혹은 센터를 수비할수있는 모티유나스의 능력은 그가 데이비스와 함께 뛸때 더 의미가 있습니다. 두 선수와 스위치 상황에서 파워포워드와 센터를 오고 가는 상황은 상대팀 출전 선수들을 지배할 것입니다.
펠리컨즈는 이미 출전선수명단에 7풋 선수들(오메르 아식과 알렉시스 아진카)을 보유하고 있지만 둘다 최근 출전선수 명단에 끼어들어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5년에 등 수술을 했고 지난시즌 37경기만을 뛴 모티유나스를 출전선수명단에 더하는 위험부담은 그가 벌게될 금액때문에 최소입니다.
모티유나스에게는 계약이 2017년 오프시즌에 그가 다시 프리에이전트가 되기에 펠리컨즈의 감독 앨빈 젠트리의 업템포 시스템에서 전체 NBA 팀들에게 오디션과 같은 기회일수 있습니다.
월요일 저녁 클리블랜드에서 4연승이 깨진 펠리컨즈는 아틀란타 호크스와 목요일 저녁 홈 경기를 가지게 됩니다. 시즌의 더딘 출발을 극복하기위해 노력중인 펠리컨즈는 7경기중 5경기를 승리했고 서부지구 마지막 플레이오프 자리인 8위를 기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