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 하더웨이는 올랜도 매직의 명예의 전당에 가입되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아니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펜 만큼 좋아했던 페니 하더웨이가 올랜도 매직의 명예의 전당에 가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뭐 당연히 그랬어야 하지만 선수 생활 후반부가 너무 초라해서 마음이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페이 하더웨이의 아들도 농구를 하는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니 아빠인 페니 하더웨이와 경기 모습이 비슷하더라구요. 페니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페니의 아들이 잘 성장해줘서 NBA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penny-hardaway-inducted-magic-hall-fame-232453268--nba.html
올랜도 매직은 페니 하더웨이를 팀의 명예의 전당에 가입시켰습니다.
경기를 변화시키던 6피트 7인치의 포인트 가드인 하더웨이는 올랜도 팀 역사에서 팀의 명예의 전당에 가입된 5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금요일 경기전 세리모니동안 소중한 시간을 가질것이며 암웨이 센터에서 밀워키와의 올랜도 매직 경기동안 전반이 끝난뒤 특별한 소개를 받는 영광을 가질것입니다.
매직이 1993 NBA 드래프트동안 데려온 하더웨이는 6시즌을 올랜도에서 보냈고 19득점, 6.3어시스트, 4.7리바운드와 1.95스틸을 경기당 기록했습니다.
하더웨이와 센터 샤킬 오닐은 매직은 1995년에 결승전으로 인도했으며 그 결승전에서 매직은 휴스턴 로케츠에 졌습니다.
하더웨이는 올랜도팀의 역사상 스틸 기록부분에서 718개로 3위로 남아있으며 어시스트에서도 2343개로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