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러브는 팀버울브즈와의 화요일 경기에 무릎 부상으로 결장할 것입니다.
올시즌 클리블랜드의 확실한 3인방으로 자리매김한 케빈 러브가 심심치 않게 부상으로 경기를 결장하는 것 같은데요. 무릎이 좀 아프다고 하네요. 그냥 큰 부상만 없이 적당히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암튼 빅3 클리블랜드는 뭐니뭐니해도 빅3의 건강 유지가 정규시즌의 가장 큰 목표가 되겠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18672317/cleveland-cavaliers-forward-kevin-love-knee-soreness-vs-minnesota-timberwolves
클리블랜드의 포워드 케빈 러브는 화요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와의 경기에 그의 왼쪽 무릎에 통증과 붓기가 있어서 결장할 것이라고 팀은 일요일 발표했습니다.
캐벌리어스에 따르면 러브는 토요일 덴버너게츠에 125대 109로 클리블랜드가 이겼던 경기동안 통증을 경험했습니다.
뉴올리언즈에서 다음주말 올스타 경기에서 뛰기로 예정되어있는 러브는 일요일에 클리블랜드 클리닉 스포츠 헬스에서 제임스 로즈넥 박사에게 검사를 받았습니다.
MRI를 포함했던 검사 결과는 캐벌리어스 팀이 러브를 몇일간 추가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결정하도록 했으며 러브는 어느시점에 다시 검사를 받을것입니다.
MRI 결과에 관해 질문을 받았을때 팀의 소속통은 ESPN에 "우리는 아직 그것에관해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수요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와 올스타 경기(러브가 클리블랜드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초대받았음)에 러브의 출전 여부는 추후 결정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