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닉스의 앤소니는 올스타 경기에 부상당한 러브를 대체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2. 17. 09:45

뉴욕 닉스의 카멜로 앤소니가 부상당한 러브를 대신해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는 소식입니다.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가 되지 않았던 앤소니가 러브의 부상 결장으로 올스타 출전 기록을 이어갈 수 있네요. 그리고, 서로 트레이드 루머가 있었는데 마치 앤소니가 러브를 대신해서 클리블랜드로 갈수도 있지않을까 뭐 그런 상상도 해봅니다. 올스타전에 러브를 대신해서 뛰는것처럼...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knicks-anthony-replaces-injured-love-star-game-071650805--nba.html

뉴욕 닉스의 포워드 카멜로 앤소니는 수요일 올스타경기에서 부상당한 올스타 후보 선수 케빈 러브를 대체하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출전 선수 명단에서 원래는 제외되었던 10번의 올스타 앤소니는 이제 뉴올리언즈에서의 일요일 경기에 출전할 것입니다.

러브는 화요일에 왼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았으며 약 6주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NBA 커미셔너에게 올스타 선수로 선발된것은 앤소니에게는 약간 드문 긍정적인 뉴스입니다. 앤소니는 올시즌 닉스가 그를 트레이드 하려한다는 루머 한 가운데에서 팀의 프레지던트 필 잭슨으로 부터 비난을 견뎌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