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벌리어스는 베테랑 포워드 리차드 제퍼슨을 재계약합니다.
우승후 바로 은퇴 의사를 밝혔던 리차드 제퍼슨이 마음을 돌리고 다시 캐벌리어스와 재계약했다는 소식입니다. 은퇴하기에는 아직 기량이 너무 쓸만했었죠.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cavaliers-sign-veteran-forward-richard-jefferson-181550096--nba.html
리차드 제퍼슨의 계획된 은퇴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클리블랜드가 이번시즌 NBA 우승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유용한 베테랑 포워드 제퍼슨은 목요일 캐벌리어스와 다시 계약했습니다.
결승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3승1패로 압도당한 것으로 부터 캐벌리어스가 질주를 하여 우승한 뒤 제퍼슨은 그의 오래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팀의 승리 축하 질주에서 수많은 클리블랜드 팬들의 "1년더" 함성으로 권유하여 제퍼슨은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제퍼슨은 그의 복귀를 이번 달 초에 그의 Snapchat 계정으로 알렸습니다. "다시 하는걸 기다릴 수 없어요... 2년 계약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클리블랜드 준비되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캐벌리어스는 목요일에 계약을 공식적으로 했으며 36살의 제퍼슨이 돌아온 것에 기대를 나타내었습니다.
"코트에서 리차드 제퍼슨의 다재다능함과 리더쉽은 우리 정체성과 지난 시즌 성공의 핵심적인 부분들이었습니다." 제너럴 매니저 데이빗 그리핀은 말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그의 영향력은 중요성이 커질수록 더 컸습니다. 그의 NBA 결승전에서의 모습은 그의 헌신적이고 꾸준한 접근과 그 시즌 전체와 포스트시즌에서 라커룸의 존재감은 과장할 수 없는 증거입니다."
제퍼슨은 포스트시즌에서 2번 선발 출전했고 그의 전반적인 헌신들은 캐벌리어스가 클리블랜드의 52년 우승 가뭄을 끝내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는 평균 5.4득점, 3.5리바운드 그리고 18.1분의 출전시간을 포스트시즌동안 기록했습니다.
15년의 NBA 시즌에서 제퍼슨은 평균 13.3득점, 4.2리바운드 그리고 2.1 어시스트를 뉴저지, 밀워키, 샌안토니오, 골든스테이트, 유타, 댈러스 그리고 클리블랜드 소속으로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