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올림픽 농구 마지막 연습 경기에서 나이지리아를 쓰러뜨립니다.
큰 이변이 없다면 이번에도 올림픽 우승이 확실시되는 미국 남자 농구팀의 마지막 연습경기 역시 상당한 점수차이로 승리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3회연속 올림픽 농구 금메달을 조준하고 있는 미국은 그들의 연습 경기 시리즈를 목요일 저녁 세계 순위 25위인 나이지리아에 110대 66으로 지배한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미국팀의 리우 데 자네이로 경기를 위한 빌드업은 5번 연속 연습 경기를 포함했지만 세계 순위 10위권안에 드는 상대는 단지 한 번 있었습니다. 그들은 쉽게 세계4위 아르헨티나를 이겼으며 세계 14위 중국을 2번 이겼고 세계 22위 베네주엘라를 35점 차이로 이겼습니다.
"우리는 수비를 잘했고 그로 인해 속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독 마이크 클지젭스키는 말했습니다. "우리팀은 아주 깊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졌던 가장 다재다능한 팀입니다."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판 커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클지젭스키의 팀은 3연속 금메달을 딸 유력한 우승후보입니다.
미국팀의 6명이 월요일 2자리수 득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여기에서 카멜로 앤소니는 경기 최다인 19득점을 적립했습니다.
17득점의 클레이 톰슨, 14득점의 케빈 듀란트, 13득점의 더마 드로잔, 10득점의 드마커스 커즌스 그리고 10득점의 디안드레 조던 역시 2자리수 득점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카일 라우리는 11개의 어시스트를 했고 조던은 9개의 리바운드를 텍사스 휴스턴의 토요타 센터에서의 승리에서 기록했습니다.
"마무리하는데 좋은 방식이었습니다. 이제 큰 쇼가 시작되며 우리는 제대로 할 것입니다." 앤소니는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월요일 리우 경기동안 그들이 사용할 농구공에 관해서 그가 더 무거운 NBA 농구공을 선호한다며 불평을 했습니다.
"더 가볍고 더 가볍습니다." 앤소니는 말했습니다. "공이 좀 축축해지면 다루기 더 어려워집니다. 그것이 익숙해져야할 그 공입니다."
포인트 가드 카이리 어빙(왼쪽 넓적다리 타박상)과 폴 조지(왼쪽 종아리부상)는 월요일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어빙은 시카고에서 금요일 베네주엘라와의 경기에서 충돌했들때 그의 넓적다리를 부상당했습니다.
베네주엘라는 미국,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그리고 세르비아와 함께 1라운드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미국팀은 8월 6일 리우 올림픽의 첫 경기를 다시 중국과 하게 되면 베네주엘라와도 다시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