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제닝스는 위저즈와 계약을 위한 구두 합의에 이릅니다.
뉴욕 닉스에서 웨이브된 괜찮은 백업 가드 브랜든 제닝스가 워싱턴 위저즈에 합류하기로 구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워싱턴 입장에서도 존 월과 브래들리 빌이 쉬는 시간을 좀 더 확보해 주기 위해서는 아주 괜찮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18791958/brandon-jennings-agrees-sign-washington-wizards
새롭게 방출된 프리에이전트 포인트가드 브랜든 제닝스는 시즌의 나머지를 위해 워싱턴 위저즈에 합류하기로 구두 합의에 이르렀다고 리그의 소식통은 ESPN에 말했습니다.
6피트 1인치의 가드는 위저즈에 화요일 오후 그의 결정을 알려주었다고 소식통들은 ESPN에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뉴욕닉스는 제닝스가 우승을 다투는 팀에게 뛰기위해 팀을 나가겠다는 요청을 받은 뒤 제닝스를 월요일에 방출했습니다.
제닝스는 그의 새로운 계약을 그가 수요일 오후 5시에 웨이버를 만료할때까지는 공식적으로 계약하지 못합니다. 그는 수요일 그의 새로운 계약을 완료하기위해 워싱턴으로 갈 것입니다.
27살의 제닝스는 백업 포인트가드 자리로 위저즈를 위해 지독히 필요한 부분을 채울 것입니다. 4년차 포인트 가드 트레이 버크는 결국 3번째 포인트가드로 강등될 것입니다. 팀은 15명의 선수들을 선수명단에 가지고 있으며 제닝스를 위한 자리를 만들기위해 한 선수를 웨이브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34승 23패인 위저즈는 현재 동부지구 4위입니다.
올시즌 닉스와의 첫 시즌에서 제닝스는 평균 8.6득점과 4.9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반면 3점 슛은 34퍼센트이었습니다. 워싱턴은 그의 5번째 NBA 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