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우승팀 캐벌리어스는 베테랑 제임스 존스와 재계약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6. 8. 4. 08:18

르브론 제임스와 팀을 바꿔가면서 계속 함께하고 있는 제임스 존스가 클리블랜드와 재계약했다는 소식입니다. 클리블랜드에서 굳이 한 자리를 내줄만큼 제임스 존스가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해 줄지는 의문이지만 그의 별명 우승자처럼 좋은 리더쉽과 부적같은 역할을 해 줄것은 분명합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champion-cavs-sign-veteran-james-jones-201454951--nba.html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베테랑 스윙맨 제임스 존스와 3번째 시즌을 위해 재계약했습니다.


존스가 경기장에서는 큰 기여를 하지못했던 반면 캐벌리어스는 그의 리더쉽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존스는 지난 6년 르브론 제임스와 팀 동료이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마이애미에서 2번 클리블랜드에서 1번 우승했습니다.


캐벌리어스의 제너럴 매니저 데이빗 그리핀은 지난 2년간 존스의 리더쉽과 프로의식은 많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팀에 투영되었고 그것이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리그의 가장 멋진 사람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6풋 8인치의 제임스 존스는 13번의 NBA 시즌을 뛰었고 평균 5.4점과 1.9리바운드를 661번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우승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존스는 지난 시즌 48경기에 출전했고 평균 3.7득점과 9.6분의 출전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클리블랜드가 우승을 위해 질주하는 동안 12번의 포스트시즌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포틀랜드, 피닉스와 인디애나를 위해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