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스의 신인 제이린 브라운은 엉덩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올시즌 서부컨퍼런스와 동부 컨퍼런스 결승은 한 마디로 잘 안되고 있는 팀은 설상가상으로 요약되겠습니다. 에이스의 부상 아웃 + 쏠쏠한 활약을하는 선수들의 부상이 겹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셀틱스 역시 토마스의 아웃에 이어 셀틱스의 신인 브라운 선수 역시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소식입니다.
셀틱스의 홈이 보스턴에서 시리즈가 마감이 될 것인지 셀틱 프라이드를 가진 보스턴 셀틱스의 선수들이 분전해서 시리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를 보여줄 것인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예상은 승부와 상관없이 보스턴 선수들은 쉽게 물러나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5차전은 보스턴의 승리이거나 근소한 점수차로 보스턴이 패하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19455028/jaylen-brown-boston-celtics-questionable-hip-injury
보스턴 셀틱스의 신인 제이린 브라운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동부 컨퍼런스 결승전 5차전인 목요일 경기에서 오른쪽 엉덩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수요일 팀은 발표했습니다.
브라운은 엉덩이 부상과 싸우는 셀틱스 선수들중 최근 부상자입니다.
아이재이아 토마스는 시리즈 2차전에서 엉덩이 부상이 악화된 뒤 시즌을 마감했었습니다. 2라운드 워싱턴 시리즈 이후로 에이버리 브래들리는 엉덩이 부상을 겪어내고 있습니다.
셀틱스는 또한 왼쪽 사타구니 부상인 재 크라우더와 오른쪽 어깨 부상인 아미르 존슨 두 선수 모두 출전 가능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후반전에 불안정하게 착지했던 크라우더는 4차전 패배이후 그 자신이 "괜찮다"고 했으며 아미르 존슨은 그가 보스턴이 이긴 3차전에서 트리스탄 톰슨과 뒤엉킨 이후로 그의 어깨에 아픔을 느껴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서는 물러났지만 경기 출전은 가능했었습니다.
셀틱스는 켈리 올리닉을 화요일 존슨을 대신해서 센터로 선발 출전시켰습니다. 캐벌리어스는 7전 4선승제의 시리즈를 3승 1패로 앞서고 있습니다.
화요일 경기이후 브라운은 기자들에게 말했고 부상을 암시하지 않았습니다.
신인 스윙맨인 브라운은 올 포스트시즌에 16번 출전해서 경기당 12.9분의 출전 시간동안 4.9득점과 2.3리바운드를 평균 기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