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스와 함께 히트는 재즈 올스타 고든 헤이워드를 획득하기위해 합류합니다.
어느팀이든 얻을수 있다면 상당한 플러스 요인이 될만한 유타재즈의 올스타출신 포워드 고든 헤이워드의 인기가 상당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셀틱스는 폴 조지를 노려야하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차피 르브론과 붙을려면 이제껏 르브론과의 대결에서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폴 조지가 있어야 동부 우승을 다툴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고든 헤이워드가 셀틱스에 왔을때와 폴 조지가 셀틱스에 왔을때를 예상해보면 아무래도 폴조지가 왔을때가 좀 더 나아보입니다. 어쨌거나 대형 포워드들이 꽤 이적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카멜로 앤소니, 폴 조지, 고든 헤이워드...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19644693/miami-heat-join-boston-celtics-pursuit-utah-jazz-all-star-forward-gordon-hayward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애미 히트는 프리에이전시가 7월 1일 시작되면 유타재즈의 올스타 포워드 고든 헤이워드를 얻기위해 보스턴 셀틱스와 함께 합류할 의사가 있습니다.
재즈는 분명히 헤이워드와 재계약하기위한 강력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타가 서부지구에서 떠오르는 위치에 있다는 것 뿐만아니라 그들만이 유일하게 제안할 수 있는 1억8천만불로 추산되는 5년 계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소식통들은 ESPN.com에 재즈는 셀틱스보다는 히트가 헤이워드를 유혹해서 데려갈 팀으로는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고 간주합니다. 헤이워드의 대학 감독인 브래드 스티븐슨이 보스턴의 벤치에 감독으로 있어서 상당시간 셀틱스는 이전 버틀러의 스타였던 헤이워드를 학수고대 했었습니다.
마이애미 혹은 보스턴이 제안할 수 있는 최대치는 하지만 4년 1억3천3백만불입니다.
27살의 헤이워드는 올시즌 올스타로 뽑혔고 센터 루디 고베어와함께 재즈를 이끌고 유타의 많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시켰습니다. 6피트 8인치의 스윙맨인 헤이워드는 2010년 9번 픽으로 재즈에게 드래프트 되었고 평균 21.9득점과 필드골 성공율이 47퍼센트 이상이며 3점 슛율은 거의 40퍼센트입니다.
헤이워드에 더해서 마이애미와 보스턴은 엘에이 클리퍼스의 포워드 블레이크 그리핀을 프리에이전트로 계약하고자 한다고 널리 예상되고 있습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듀오 케빈 듀란트와 스테판 커리와는 달리 헤이워드와 그리핀은 이번 여름에 정말 얻을수 있는 올스타 프리에이전트로 리그에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만약 히트가 어떻게든 운이 충분히 좋아서 그들의 최고 목표인 헤이워드 혹은 그리핀을 데려온다면 히트가 이번 여름 프리에이전트 디온 웨이터스 혹은 제임스 존슨과 재계약하는데 충분한 돈이 남아있을지 어떨지가 문제로 남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