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들: 캐벌리어스는 지미 버틀러가 불스에 남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NBA 파이널에서 완패당한 뒤 팀을 업그레이드 시키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인데 지미 버틀러와 폴 조지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슈팅가드쪽에 좀 더 가까운 버틀러가 만약 합류할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문제는 2 선수 모두 팀의 에이스역할을 하던 선수라 르브론 혹은 어빙이 볼 소유가 많은 캐벌리어스에게 과연 잘 녹아들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케빈 듀란트가 이렇게나 빨리 워리어스에 녹아들어가는 이유가 공을 너무도 유연하게 잘 돌리는 골든스테이트의 시스템도 큰 몫을 했다고 생각을 해 본다면 캐벌리어스의 팀 특성상 어떤 스타 선수가 와도 팀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19691667/cleveland-cavaliers-pursuit-chicago-bulls-jimmy-butler-indiana-pacers-paul-george-faces-significant-obstacles
리그의 소식통들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시카고의 지미 버틀러 혹은 인디애나의 폴 조지를 트레이드하는 것을 심각히 고려하는 것으로 여전히 남아있지만 양측 프론트에 상당한 장애물을 만났습니다.
소식통들은 화요일 캐벌리어스가 버틀러가 불스와 남기를 원하고 클리블랜드에게 버틀러의 오랜 미래를 약속하는것을 주저한다고 통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소식통들은 버틀러가 불스를 동부지구의 명성 있는 팀으로 다시 되돌려놓도록 이끌도록 노력하는 것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조지의 상황은 ESPN이 화요일 이른 시간에 페이서스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트레이드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보도했고 레이커스는 조지가 2018년 여름으로 예정된 프리에이전트시 가장 선호하는 팀입니다.
레이커스에게 하나의 옵션은 페이서스에게 트레이드 패키지를 묶어서 주는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말했습니다. 목요일 저녁의 NBA 드래프트에서 사용될 화요일 브루클린과의 합의된 딜의 일부로 얻은 27번째 픽과 28번째 픽과 포워드 줄리어스 랜들과 가드 조던 클락슨같은 선수들을 더하는 것이 트레이드 패키지입니다. 반면 인디애나는 계속해서 목요일 전체 2번픽을 얻어내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엘에이는 이 권한을 한계치까지 가지고 있기위해 버티는 중입니다.
소식통들은 데이빗 그리핀은 캐벌리어스 제너럴 매니저로 마지막 몇일을 공격적으로 버틀러와 조지 두 선수 모두를 트레이드하기위해 기회를 쫓았습니다. 이는 클리블랜드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4승 1패로 NBA 파이널을 패한 뒤 이어서 공수가 되는 최고의 선수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핀과 캐벌리어스 구단주 댄 길버트는 갑자기 월요일 저녁 그들이 헤어진다고 발표했으며 드래프트하기 바로 3일전이며 그리핀의 계약이 만료되는 6월 30일 되기 2주가 채 남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버틀러 혹은 조지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클리블랜드가 3팀의 트레이드이거나 더 많은 팀이 포함된 트레이드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하며 캐벌리어스는 케빈 러브를 댓가로 치러야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말했습니다. 이는 시카고와 인디애나가 그들의 각자 최고의 선수들인 버틀러와 조지를 포기하는 댓가로 상위 5번픽까지는 받는 것을 탐내고 있습니다.
ESPN의 데이브 맥메나민과 브라이언 윈드호스트는 월요일 저녁 길버트는 캐벌리어스 어시스턴트 제너럴 매니저 코비 앨트만과 함께 클리블랜드가 현재 계약되어있는 르브론 제임스가 마지막 해에 접어들면서 출전 선수 명단을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을 공격적으로 계속 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버틀러 혹은 조지를 위해 러브를 희생하는 것은(비록 역사적으로 캐벌리어스와 같이 대담한 팀이라고 하더라도) 두 선수(버틀러, 조지) 모두가 클리블랜드에게 장기간의 약속을 하는 것이 준비되지 않다면 위험성이 큽니다.
버틀러가 빠르면 2019년 7월에 프리에이전트가 될 수 있는 반면 2월 올스타 휴식기 이후로 조지는 2018년 여름에 레이커스와 함께하기위해 그가 할 수 있는 어떤 것도 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