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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는 베테랑 포인트 가드 라존 론도를 웨이브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7. 1. 09:01
시카고 불스는 그냥 컨셉이 없는것 같습니다. 오클라호마 시티에 타즈 깁슨과 맥더멋을 내줄때부터 이거 뭐지 했는데 버틀러, 론도 어찌보면 그래도 핵심 역할을 했던 선수와 의미있는 팀의 보강없이 결별을 합니다.
브루클린 네츠와 꼴찌를 다툴듯 합니다.
론도는 아마 연봉 상관없이 자신의 자존심을 세울수 있는 팀으로 가기위해 노력할듯 합니다. 클리블랜드의 데론 윌리암스보다는 론도가 훨씬 잘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잠깐 드네요.
참조 : https://sports.yahoo.com/news/bulls-waive-veteran-point-guard-rajon-rondo-212230544--nba.html
시카고 불스는 베테랑 포인트 가드 라존 론도를 웨이브했습니다.
불스는 내년 1천3백4십만불의 옵션을 사용하기보다는 론도를 금요일 3백만불로 바이아웃을 했습니다.
론도는 작년 여름 시카고에 오며 2년 계약을 했었습니다.
31살의 론도는 로테이션에 들락날락 했었고 부러진 오른쪽 엄지손가락때문에 보스턴과의 마지막 플레이오프 4경기에 결장하기전 강력한 모습으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4번의 올스타인 론도는 평균 7.8득점과 6.7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불스는 론도가 돌아올지 모른다고 말했지만 드래프트 밤에 버틀러와의 트레이드로 크리스 던을 얻었을때 소모품이 되었습니다.
시카고는 또한 가드 아이재이아 캐넌을 웨이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