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로가 로케츠로 이적하는 협상이 진행중이며 오스만은 캐벌리어스로 갑니다: 보도들
카멜로 앤소니가 휴스턴 로케츠로 갈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일단 카멜로 앤소니는 거부권이 있는데 로케츠와 캐벌리어스의 경우에는 거부권을 쓰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고 절친 크리스 폴이 휴스턴 로케츠에 있고 르브론 제임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있고 이 두 팀이 챔피언 컨덴더가 충분히 될 것이기에 이적 가능성은 높은 편입니다.
그건 그렇고 전 카멜로 앤소니가 이런 상황에 처한 것이 이해가 안되는 사람중 한 명입니다. 카멜로 앤소니의 경기력은 떨어지지 않았고 필 잭슨도 없는 마당에 어차피 트라이앵글 오펜스는 더 이상 가져가기 힘든 뉴욕 닉스가 카멜로 앤소니를 버리고 아마도 포르징기스를 중심으로 다시 한 번 해 보려할텐데... 포르징기스가 노비츠키 급이 되지 않는 이상은 뉴욕은 상당기간 앞으로 미래가 없을 것입니다. 앤소니가 이적하면 뉴욕의 앤소니 저지를 땡처리해서 팔 가능성이 많겠네요. 그때 구입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앤소니의 뉴욕 닉스 유니폼은 정말 멋지거든요.
참조 : https://sports.yahoo.com/carmelo-rockets-deal-works-osman-cavs-reports-172829710--nba.html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터키의 포워드 세디 오스만을 계약하는 동안 뉴욕닉스가 노력중인 트레이드 협상으로 휴스턴 로케츠의 크리스 폴에게 카멜로 앤소니는 합류할 수 있습니다. ESPN은 수요일 발표했습니다.
웹사이트는 닉스와 로케츠가 33살의 앤소니를 텍사스의 휴스턴 로케츠로 보내기위해 많게는 4팀이 연루된 트레이드를 시도중이며 앤소니는 그 이적을 위해 이적 불가 조항을 포기할 의사가 있습니다.
3번의 올림픽 우승자인 앤소니는 NBA의 가장 능력있는 백코트 조합인 가드 폴과 제임스 하든과 함께 로케츠에게 인사이드의 위협을 더할수 있습니다.
그것은 휴스턴이 스타 3총사인 케빈 듀란트, 클레이 톰슨 그리고 스테판 커리가 있는 우승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이끄는 강력한 서부지구에서 적절하게 타이틀을 다투는 팀을 만들수 있습니다.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랐던 앤소니는 이전 닉스의 프레지던트 필 잭슨이 팀을 맡았을때 5년 1억2천4백만불의 계약에 사인했습니다. 하지만 뉴욕은 앤소니가 경력상 평균 24.8득점, 6.6리바운드, 3.1어시스트 그리고 1.1스틸을 기록했음에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로케츠는 앤소니의 2천6백만불 연봉을 다음 시즌 맞출수 있을것이지만 또한 엑시트 조항을 제안할 것 같습니다. 엑시트 조항은 앤소니가 프리에이전시를 테스트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고 휴스턴은 2018-19시즌을 위한 2천7백9십만불의 샐러리캡에서 벗어나도록 할 것입니다.
22.4득점과 5.9리바운드를 지난 시즌 기록했던 앤소니는 로케츠에게 트레이드에서 상당한 연봉 감축을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휴스턴은 이미 다음 시즌 NBA 샐러리 캡을 1천5백만불 넘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2016년 우승팀이었던 캐벌리어스는 골든스테이트에게 결승전에서 3년동안 2번 패한 뒤 22살의 오스만을 데려오는 것으로 그들팀의 개조를 계속했습니다. ESPN은 이 계약은 3년 8천 3백만불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벌리어스는 미네소타와의 트레이드에서 오스만의 권리를 얻었습니다, 이 권리는 오스만이 2015 NBA 드래프트에서 31번째 픽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오스만은 지난시즌 유로리그에서 터키 클럽인 아나돌루 에페스를 위해 평균 7.1득점과 34퍼센트의 3점슛 성공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