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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포워드 조 존슨은 손목 부상으로 2주 결장입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11. 1. 09:12
꽤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는 유타재즈인데요. 벤치의 핵심 선수인 조 존슨의 부상 소식입니다. 벤치 자원이긴 해도 거의 스타팅 선수만큼의 영향력이 있는데 당분간 유타 재즈가 좀 힘들겠네요.
참조 : https://sports.yahoo.com/jazz-f-joe-johnson-2-weeks-wrist-injury-231433198--nba.html
유타재즈의 포워드 조 존슨은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적어도 2주를 결장할 것입니다.
17년차 베테랑인 조 존슨은 화요일 MRI를 했고 MRI는 그의 오른쪽 손목의 힘줄이 불안정한 상태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월요일 댈러스 매버릭스에게 104대89로 이긴 경기동안 그 부상을 입었고 2주뒤 다시 확인을 할 것입니다.
존슨은 평균 6.3득점, 2.7리바운드 그리고 1.6어시스트를 첫 7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그는 슛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겨우 39.1퍼센트의 필드골 성공율을 기록하고 있고 3점슛은 11.8퍼센트입니다. 이런 나쁜 수치는 단순히 늦게 발동이 걸리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재즈는 지난 시즌 슛이 날카로운 파워 포워드로 존슨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조나스 제레브코가 유타와의 첫 시즌에서 2경기동안 4분을 뛰었기는 하지만 그가 존슨의 출전시간을 가장 더 많이 가져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