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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상중인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20경기를 결장한 뒤 닉스를 위해 경기에 출전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8. 1. 13. 16:36

초반 좋은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하는 뉴욕 닉스의 현재 문제점이었던 2 옵션 역할을 훌륭히 해 주었던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복귀했다는 소식입니다. 포르징기스와 하더웨이 주니어의 원투펀치는 초반 리그에서 잘 통했었는데요. 지금은 다른 팀들도 전력이 정상 가동되고 있는 상태이어서 초반에 보여주었던 포르징기스/하더웨이 주니어의 지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물음표가 있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2064591/tim-hardaway-jr-new-york-knicks-returning-leg-injury-friday

뉴욕 닉스 가드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금요일 다리 부상으로 20경기를 출전하지 못한 뒤 경기장으로 복귀했습니다.

하더웨이는 닉스가 118대 108로 패한 네소타 팀버울브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벤치에서 출전했습니다. 그는 25분출전에 16득점을 기록했으며 13개의 슛중 6개를 성공했고 3점슛은 8개중 4개를 성공했습니다.

닉스의 감독 제프 호나섹은 하더웨이가 선발 출전 선수 명단으로 돌아오기전 그의 컨디션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슈팅 가드인 하더웨이는 그의 왼쪽 다리의 스트레스성 부상으로 11월 29일 이후로 뛰지 못했습니다.

19승 23패의 뉴욕은 하더웨이가 없는 동안 8승 12패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닉스는 지난 12경기중 9경기를 패했고 하더웨이가 상대팀 수비에 가했던 압박감을 그리워했습니다.

시즌 시작에서 좀 부진하게 출발한 뒤 하더웨이는 호나섹의 공격 시스템에서 번창해서 평균 17.8득점, 4.2리바운드 그리고 3.3어시스틀 경기당 기록했습니다.

포르징기스는 하더웨이가 부재하는동안 40퍼센트의 슛 성공율을 기록했습니다. 하더웨이가 부상으로 쓰러지기전 포르징기스는 47퍼센트의 슛 성공율을 기록했고 3점 슛 성공율은 40퍼센트이었습니다.

하더웨이의 복귀는 마이클 비즐리와 랜스 토마스 두 선수 모두의 출전 시간을 나누어 가져야만 합니다, 두 선수 모두 닉스의 개인 방어 수비수중 최고의 선수들입니다. 비즐리는 종종 하더웨이의 부재시 닉스를 위한 득점에대해 어깨에 짐을 지었으며 뉴욕의 지난 9경기에서 19득점과 54퍼센트의 슛 성공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