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 하더웨이는 다음 멤피스 감독이 되는 것에 합의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페니 하더웨이가 이제는 멤피스 대학의 감독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예전 페니 2를 신고 농구장에서 전 제 나름의 전성기를 누렸었는데요. 페니 하더웨이가 명장의 반열에 오르기를 기대해 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mens-college-basketball/story/_/id/22834086/penny-hardaway-agrees-memphis-tigers-coach
이전 멤피스의 스타 페니 하더웨이가 다음 타이거즈의 남자 농구 감독이 되는 계약에 합의했으며 기자 회견은 화요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소식통들은 ESPN에 말했습니다.
1990년 초창기에 학교에서 스타이었던 하더웨이는 이번 달 초 겨우 2시즌 이후에 해고되었던 터비 스미스를 대체할 것입니다.
46살의 하더웨이는 1993년 전체 3번 픽으로 드래프트 되었고 1993년에서 2008년까지 NBA에서 뛰었습니다. 그가 거쳐간 팀은 올랜도, 피닉스, 뉴욕 그리고 마이애미 이었습니다. 그는 4번의 NBA 올스타를 지냈습니다.
터비 스미스 체제의 후반부에 어려움을 겪었던 농구 프로그램에 멤피스가 하더웨이를 영입한 것은 어느정도 생명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미스는 그의 첫해에 19경기를 이겼고 두번째 해에는 21승을 거두었지만 타이거즈는 포스트시즌 토너먼트에 두번 다 진출하지 못했으며 포스트시즌 참석률이 떨어졌습니다.
하더웨이가 여름에 AAU 농구팀을 감독했고 지난 주 멤피스 이스트 하이의 감독으로 3연속 주의 우승을 거두어내었기에 하더웨이는 전형적인 이전 NBA 선수는 아닙니다.
하더웨이는 주니어에서 최고로 평가되는 제임스 와이즈먼을 포함한 그 지역의 최고의 선수들중 몇몇과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