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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디어스 영은 페이서스에 잔류하는 선수 옵션을 사용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8. 6. 29. 15:19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태디어스 영이 선수 옵션을 사용해서 페이서스에 잔류한다는 소식입니다. 폴 조지가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서 폭망할 것으로 보였던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의외로 여러 선수들이 분발하면서 선전을 했었는데 태디어스 영 역시도 일정 지분을 담당했었습니다. 다가오는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3937384/thaddeus-young-exercises-player-option-remain-indiana-pacers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포워드 태디어스 영은 2018-19시즌을 위한 1천3백7십만불의 선수 옵션을 행사한다고 리그 소식통들은 ESPN에 목요일 말했습니다.


11.8득점과 6.3리바운드를 올시즌 평균 기록했던 영은 프리에이전트 시장으로 나가는 가능성을 고려했습니다.


페이서스는 2천만불의 샐러리캡 여유분으로 프리에이전시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30살의 영은 어린 페이서스 팀을 위한 리더 역할을 했으며 페이서스는 동부지구 플레이오프 5번시드를 획득했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7차전 시리즈로 끌고 갔습니다.


영은 11.3득점과 7.7리바운드, 그리고 1.7스틸을 캐벌리어스와의 시리즈에서 평균 기록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미네소타, 브루클린 그리고 인디애나와 함께했던 그의 10년 경력에서 영은 13.4득점과 5.9리바운드를 평균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