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폴 조지는 오클라호마시티에 잔류한다고 보도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8. 7. 1. 22:11

폴조지가 오클라호마시티에 잔류한다는 소식입니다. 엘에이 레이커스로 갈 가능성이 많은 것 아닌가 했었는데 러셀 웨스트브룩과의 끈끈한 관계가 분명히 이 결정에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참조 : https://sports.yahoo.com/paul-george-remain-oklahoma-city-report-060506494--nba.html

폴조지는 토요일 저녁 그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잔류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그가 프리에이전트가 되는 것을 발표했던 겨우 2일 뒤이며 ESPN은 토요일 저녁 보도했습니다.

5번의 올스타 출신 조지는 팀동료 러셀 웨스트브룩이 주관한 오클라호마 시티에서의 집 파티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내가 다시 말할게요. 전 여기에 잔류합니다," 조지는 말했습니다.

팀들과 선수들은 공식적으로 금요일까지는 계약을 서명할 수 없기때문에 아무것도 공식적인 것은 없습니다.

28살의 조지가 그런 결정을 고수한다면 캘리포니아 출신 폴 조지를 고향으로 데려오기위해 유혹하려 노력한 1년을 허비했었던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게는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

목요일에 조지는 썬더에게 그가 그의 계약의 마지막 해에 대해서 옵트 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의 경력상 처음으로 비제한적 프리에이전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지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에게 그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이후 썬더에 거의 1년전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8승을 했고 서부지구 4번 시드를 차지했지만 플레이오프 1라운드 6번째 경기에서 유타 재즈에 패해 탈락했습니다.

9월에 카멜로 앤소니를 데려온 뒤 썬더는 그 당시에 리그 MVP를 지냈던 웨스트브룩과 함께 수퍼 팀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앤소니가 기대에 못 미치고 웨스트브룩이 많은 경기들을 그의 등에 짊어지고 이끌어야 함에 따라 그 시즌은 계획했던것처럼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주목할 사항은 조지의 마지막 경기입니다. 그 경기에서 웨스트브룩은 46득점을 했고 조지는 16개의 슛중 2개를 성공해서 겨우 5득점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조지는 썬더와의 지난 시즌 79경기에서 21.9득점과 5.7리바운드 그리고 3.3어시스트를 평균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