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 세븐티식서즈는 카와이 레너드를 영입할 수 있는 팀 목록에서 맨 위에 남아있습니다

카와이 레너드의 팀이 어디가 될것인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즈가 유력한 팀이라는 보도입니다. 이제 좀 지치기도 하는데요. 어디든 카와이 레너드가 떠나고 샌안토니오 팀이 좀 정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조 : https://www.prosportsdaily.com/Headlines/ExternalArticle?articleId=521051

 

최고의 NBA 프리 에이전트들이 새로운 계약들을 서명했던 이후로 카와이 레너드의 트레이드 루머는 지난 주에 약간 진정되었습니다. 여전히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스타 카와이 레너드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즈로 보낼 수 있다는 잠재적인 트레이드를 둘러싼 많은 소문들이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팀 본템스는 월요일에 노트를 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즈는 꾸준히 레너드를 영입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팀들의 목록중 맨 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은 식서즈를 운영하는 그렉 포포비치의 오랜 어시스턴트 코치이었던 감독 브렛 브라운과 함께 두 팀 사이의 분명한 연결고리" 를 지목하고 필라델피아가 레너드를 위한 트레이드에 제안할 재능있는 선수들이 있음을 주목합니다.

 

물론 큰 열쇠는 식서즈가 지난 해의 전체 1번 픽이었던 마켈레 풀츠를 기꺼이 포함할 것인지 입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에게는 불운하게도 마켈레 풀츠가 거래하는 카드들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레너드가 시즌을 시작하는 상황에서도 스퍼스 조직의 일원으로 남아있다면 일부 사람들은 레너드가 2018-19시즌 전체를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 남아있는 위협은 우리가 계약이 어떤 순간에는 완료될 것으로 믿도록 합니다.

 

분명 레너드를 영입하고자 하는 다른 팀들 역시 있습니다. 본템스는 토론토 랩터스가 잠재적으로 그런 팀들중 하나이고 이런 이야기들이 어떻게 풀어지는지를 보는 것은 매력적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