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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의 신인 모리츠 와그너는 닉스와의 경기에서 발목과 무릎 부상을 당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8. 7. 11. 13:49
엘에이 레이커스의 신인 선수 모리츠 와그너가 썸머리그에서 뉴욕과의 경기도중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입니다. 발목과 무릎 부상이라고 합니다. 심한 부상이 아니면 좋겠습니다. 와그너의 썸머리그의 기록을 보면 아주 훌륭하네요.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4061817/moritz-wagner-los-angeles-lakers-injures-knee-ankle-nba-summer-league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신인 센터 모리츠 와그너는 화요일 NBA 썸머리그 경기 뉴욕 닉스와의 경기 전반전이 끝난 뒤 왼쪽 발목을 삐고 왼쪽 무릎 염증으로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레이커스의 프레지던트 매직 존슨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고 레이커스의 1라운드 전체 25번픽인 와그너가 발목을 접질른 이후 1쿼터 후반부에 와그너를 라커룸으로 데려가기위해 벤치로 왔습니다. 와그너는 2쿼터에 복귀를 했으며 전반전이 끝난 뒤에 경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와그너는 내일 다시 검사를 할 것입니다," 레이커스의 썸머리그 감독 마일스 사이몬은 그의 팀이 109대92로 이긴 뒤 말했습니다.
새크라멘토와 라스베가스에서 5번의 썸머리그 경기에 출전했던 와그너는 13.6득점과 9.2리바운드를 평균 기록하고 있었으며 닉스와의 경기에서 9분을 뛰는동안 7득점, 2리바운드 그리고 2개의 스틸을 기록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