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퍼스는 데이비스 베르탄스와 재계약 합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데이비스 베르탄스가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다시 샌안토니오와 계약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참조 : https://www.nba.com/spurs/spurs-re-sign-davis-bertans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7월 11일 그들이 포워드 데이비스 베르탄스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으며 계약의 자세한 사항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베르탄스는 지난 시즌 스퍼스의 소속으로 77경기를 출전했고 평균 5..9득점, 2.0리바운드 그리고 1.0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필드골 성공율은 .440(366개의 시도중 161개 성공) 이었으며 3점슛 성공율은 .373(252개의 슛중 94개 성공)이었으며 자유투는 49개의 시도중 40개를 성공한 .816의 성공율이었습니다. 베르탄스는 3점슛 성공율에서 팀의 2번째를 차지하였고 성공한 3점슛의 개수는 팀에서 3번째이었습니다. 그의 163개의 3점슛은 프랜차이즈 역사상 개리 닐이 스퍼스와의 첫 2시즌동안 기록한 삼점슛 개수에 이어 2위에 해당됩니다.

샌안토니오의 소속으로 2년 모두 뛴 그의 2년차 NBA 시즌을 마친뒤 베르탄스는 경력상 평균 5.3득점, 1.7리바운드를 13.2분의 출전시간에서 기록했으며 필드슛 성공율은 .440이며 3점슛 성공율은 .384이며 프리드로우 라인에서는 .819의 슛 성공율을 기록했습니다. 6풋 10인치의 포워드인 베르탄스는 샌안토니오가 베르탄스의 권리를 획득하기전에 인디애나가 2011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42번 픽으로 처음에 선택이 되었습니다.

NBA 경력이전에 라트비아 출신인 베르탄스는 라트비아에서 다양한 수준에서 경기에 뛴 뒤 2시즌을(2009-11) 슬로베니아에있는 유니온 올림피아에서 보냈습니다. 그는 또한 세르비아 리그에서 BC 파르티잔 벨그라데(2011-14)에서 3시즌을 뛰었으며 스페인 리그의 제 1 디비전에서 Laboral Kutxa(2014-16) 소속으로 2시즌을 뛰었습니다. 베르탄스는 2011년 이후로 라트비아 국가 대표팀의 일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