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만야 비엘리차는 결국 미국에 머물며 킹스와의 계약에 합의합니다
허. 네만야 비엘리차가 유럽에 있을것이라고 필라델피아와 합의한 걸 취소시켰는데 3년 계약을 새크라멘토와 한다는 소식입니다. 킹스와의 계약이 필라델피아와의 계약과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나기는 하네요.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4153933/nemanja-bjelica-sacramento-kings-agree-3-year-deal
유럽으로 돌아가고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계약을 취소한 바로 몇일뒤 포워드 네만야 비엘리차는 대신에 3년 계약을 새크라멘토 킹스와 합의했다고 비엘리차는 야후 스포츠에 말했습니다.
야후에 따르면 계약은 2천 5십만불의 가치입니다. 야후는 3년째는 보장되어 있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비엘리차는 1년 계약을 필라델피아와 합의했지만 사인을 한적은 없었으며 그런다음 필라델피아에게 그가 유럽에 올시즌 머무를 것이라고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비엘리차는 킹스의 제너럴 매니저 블라데 디박과 이야기를 한 뒤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디박과 비엘리차 모두 세르비아 출신입니다.
"저는 블라데와 많은 시간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표하는 인물로 디박은 NBA에서 성공하는 것과 그런 상황에서 선수로 어떻게 뛰어야하는지에 대해서 독창적인 관점이 있습니다," 비엘리차는 야후 스포츠에 이야기했습니다. "그 조직의 나에대한 믿음과 약속은 나와 내 가족을 감동시켰습니다. 저는 킹스를 돕고 새크라멘토 커뮤니티의 일부가 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비엘리차는 지난 3시즌을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에서 뛰었습니다. 그는 평균 6.8득점과 4.8리바운드를 2017-18시즌에 20.5분의 출전 시간에서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