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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의 포워드 다리오 사리치는 1차전에서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했습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21. 7. 8. 21:18
NBA 결승 1차전에서 선즈의 포워드 다리오 사리치가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입니다. 사리치의 시즌은 마감되는 것으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선즈가 골밑 자원이 빈약한 편이어서 사리치의 부재는 시리즈가 후반부로 갈수록 약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리치가 1차전 2분을 뛰었고 기록은 리바운드 1개를 남겼습니다. 슛은 1개 시도를 했지만 성공시키지 못했구요. 부상 당한 후 부축을 받고 라커룸으로 들어갔으며 전방십자인대 파열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시즌은 마감이 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겠습니다.
감독 몬티 윌리암스가 아타까운 심경을 전했으며 1차전에서는 토리 크레익과 프랭크 카민스키가 사리치의 시간을 효과적으로 잘 커버를 했었습니다. 과연 2차전 이후 부터는 사리치의 공백이 크게 보일 것인지 별 문제가 없어 보일지는 경기의 결과에 따라 분명해 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