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즈의 토리 크레익은 결승 2차전에서 무릎 부상으로 경기장에서 물러납니다

피닉스 선즈의 토리 크레익의 부상 소식입니다. 야니스의 레이업을 막다가 무릎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진짜 야니스 안테토쿰포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돌진의 스피드와 피지컬이 워낙 대단해서 수비를 하던 토리 크레익이 거의 나가 떨어졌습니다. 리플레이를 보면 거의 교통사고 수준입니다.
부상 상황은 3쿼터 막바지 안테토쿰포가 림으로 돌지하는 레이업 시도를 하는 중이었으며 크레익은 이를 막으려 공격 루트를 봉쇄했는데 엄청나게 큰 데미지를 무릎에 받았습니다.
이 후 크레익은 경기에 뛰지 못했습니다.
토리 크레익은 올시즌의 시작은 벅스 소속 선수로 시작을 했지만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선즈로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선즈가 우승하던 벅스가 우승하던 토리 크레익은 챔피언 반지를 이미 확보한 상태입니다.
선즈에서는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하고 있었습니다. 32번의 경기에서 평균 7.2득점과 4.8리바운드를 기록 중 이었습니다.
부상 부위가 심각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3차전에는 토리 크레익 선수가 출전을 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