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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테이텀은 무릎 부상으로 아르헨티나와의 시범 경기에 결장합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21. 7. 14. 21:09

보스턴 셀틱스의 포워드 제이슨 테이텀이 무릎 부상으로 미국 국가 대표팀이 아르헨티나와의 시범 경기 3차전에 결장했습니다. Day-to-Day의 상태이어서 큰 부상은 아닐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늘 미국 국가 대표팀은 아르헨티나를 108대 80으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이제 조금 선수들간의 케미스트리가 쌓여가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미국팀이 고전하게 될 상대팀은 사이즈가 강력한 팀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역시 듀란트가 17득점 그리고 브래들리 빌이 17득점을 했네요. 
아르헨티나에 만약 패했다면 치욕적인 기록을 남길수도 있었습니다. 미국 국가 대표팀은 NBA 선수들이 국가 대표로 선발된 이후로는 3연패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가 대표팀의 잔여 시범 경기 일정은 호주와의 리매치 그리고 마지막 경기는 스페인과의 경기입니다.

도쿄 올림픽의 시작은 7월 25일에 경기를 시작하게 되면 미국은 프랑스와 대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