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프리에이전트 계약은 월요일 시작되며 많은 팀이 카일 라우리를 주목합니다.

카일 라우리가 프리에이전트가 되었고 마이애미 히트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리에이전트 계약은 동부시간 월요일 6시 이후 시작이 됩니다.
카일 라우리가 주목을 많이 받을 프리에이전트이며 마이애미가 프리에이전트 계약이 시작되기 전 같은 포지션의 고란 드라기치의 1천9백4십만불의 옵션을 행사해서 미리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애미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 마감시한 전에 라우리를 데려오려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프리에이전트 시장에 카와이 레너드와 크리스 폴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명의 선수는 원 소속팀인 엘에이 클리퍼스, 피닉스 선즈와 다년 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카일 라우리는 35살이며 지난 9년을 토론토 소속으로 뛰었습니다. 라우리는 금액과 계약 기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지난 5월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카일 라우리가 마이애미로 간다면 백코트의 깊이는 고란 드라기치가 있을때보다는 확실히 강력해 질 것으로 봅니다. 라우리/버틀러는 공격과 수비가 모두 되는 선수이고 둘 다 확실한 리더의 기질이 있기 때문에 괜찮은 조합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2 선수 모두 개인적인 기량의 화려함을 보여주는 것보다는 팀 승리를 우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일 라우리의 행선지가 어디가 될 지 매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