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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구 대표팀이 가뜩이나 선수가 부족한데 건강 관리 지침에 따른 선수 격리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네요. 이번에는 시카고 불스의 가드 잭 라빈입니다. 잭 라빈은 미국 농구 대표팀의 예방 조치로 오늘 도쿄로 향하는 미국 농구 대표팀과 같이 이동하지 않습니다. 미국 농구 대표팀은 잭 라빈이 이번 주 후반부에는 도쿄에 합류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전력이 약한데다 여러 선수들의 이탈과 보충등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미국 농구 대표팀의 앞날이 험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