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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좋은 수는 없는 피닉스 선즈의 유일한 고민 거리는 후보 포워드 진의 부상자 속출입니다. 1차전에 다리오 사리치, 2차전에 토리 크레익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아마도 캠 존슨이 더 많은 역할을 부여 받을것으로 보지만 잘 물려 돌아가고 있던 나사의 톱니 바퀴의 조각이 변경되는 부분이 피닉스 선즈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별다른 내용은 없고 토리 크레익의 경우 테스트 결과는 나왔는데 여전히 아프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선수 본인이 느끼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3차전 출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피닉스 선즈의 몬티 윌리암스 감독은 캠 존슨과 애브델 네이더가 토리 크레익의 출전시간을 커버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