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6일 필라델피아 세븐티 식서즈와 브루클린 네츠의 경기 결과 요약

지미 버틀러가 필라델피아로 간 이유? 바로 4쿼터를 책임지기 위해서 인데요. 오늘도 한 건 했습니다. 그것도 위닝샷을 11월 18일에 넣었던 것과 아주 똑같은 방법으로 해냈습니다. 조엘 엠비드가 지미 버틀러를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집니다. 필라델피아의 짜릿한 역전승도 역전승이지만 브루클린 네츠 역시도 올해는 확실히 탄탄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 안젤로 러셀은 이 경기에서 무려 38득점을 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버틀러, 엠비드, 시몬스 이 3 명의 조합은 앞으로도 더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미있었던 이 경기의 마지막 4쿼터는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https://youtu.be/n4kCNm3KBUs)
카테고리 없음 2018. 11. 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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