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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기가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맥빠지는 소식입니다. 뉴욕의 앤소니, 로즈가 출전하지 않는다는 소식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18286921/new-york-knicks-stars-derrick-rose-carmelo-anthony-sit-vs-golden-state-warriors


뉴욕 닉스의 스타 선수들인 카멜로 앤소니와 데릭 로즈는 목요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 부상이 오래가서 출전하지 않을것이라고 팀은 말했습니다.


앤소니는 그의 오른쪽 어깨가 아프고 로즈는 등 부상으로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것입니다.


리저브 포인트가드 브랜든 제닝스가 22승 4패를 기록중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 로즈의 자리를 대신해서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앤소니의 자리는 누가 대신해서 출전할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이것은 올 시즌 부상으로 앤소니가 결장하게 될 첫 경기가 될 것입니다. 등 부상은 로즈가 닉스의 지난 5경기중 3경기를 출전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로즈는 처음 지난 화요일에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등 부상을 입었고 닉스의 다음 2경기를 결장했습니다. 로즈는 일요일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경기에 복귀했고 25득점과 34분의 출전시간으로 닉스가 승리하는데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28살의 로즈는 피닉스와의 화요일 경기 전반전에 갑작스럽게 재발했고 경기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로즈와 앤소니는 닉스의 탄탄한 14승 11패로 올시즌을 시작하는 것을 이끄는 힘이었습니다. 로즈는 평균 16.4점, 4.4어시스트 그리고 4.0리바운드를 23경기에서 기록했고 앤소니는 평균 22득점, 2.8어시스트 그리고 6.1리바운드를 기록중입니다.


닉스는 로즈에게는 조심스러운 접근을 해 왔습니다.  이전 부상들ㅣ 그의 허리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할지라도 로즈는 오래된 부상 이력이 있습니다. 올시즌을 시작하며 2010-11시즌 NBA MVP였던 로즈는 지난 4시즌에서 그가 출전가능한 경기중 겨우 39퍼센트를 출전했으며 이는 다양한 부상들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에는 심각한 3번의 무릎 치료가 포함됩니다.


로즈와 앤소니가 덴버 너게츠와의 토요일 경기에 출전할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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