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서스의 널렌스 노엘: 난 8분을 뛰기에는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흑 역사가 조금씩 걷히는 기운이 올시즌에는 좀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올시즌 드래프트 1번픽 벤 시몬스가 드러누운건 아쉬운 일이지만 이전 몇 년동안 드래프트 상위 픽 선수들이 드러누웠다고 속속 경기를 뛰고 있고 게다가 이제는 3명의 유능한 빅맨이 한 경기에 출전가능한 감격스러운 장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널렌스 노엘이 출전시간을 제한 받기에는 자기 몸 상태가 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어찌보면 식서스가 드디어 꿈틀대는 신호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참조 :http://www.espn.com/nba/story/_/id/18296002/nerlens-noel-philadelphia-76ers-says-too-good-playing-eight-minutes

76ers' Noel: 'Too good to be playing 8 minutes'

Sixers center Nerlens Noel, back on the court Friday for his second game of the season, aired his frustration over his limited playing time, saying he's "too good to be playing eight minutes."

www.espn.com

올시즌의 겨우 2번째 경기 출전을 위해 코트로 돌아온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센터 널렌스 노엘은 금요일 저녁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게 100대89로 진 경기에서 그의 출전 제한 시간에 좌절감을 나타냈습니다.

오프시즌 무릎 수술로부터 회복한 뒤 일요일 노엘이 데뷰를 하고 왼쪽 발목을 삔 뒤 수요일 경기에 결장했던 노엘은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8분동안 출전해서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그는 그의 좌절감을 이야기했습니다.

"제 생각에 전 8분을 뛰기에는 몸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2013년 6번 픽 노엘은 이야기했습니다, "그건 미친겁니다. 이걸 어떻게든 풀어내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노엘은 지난 10월 늦게 무릎 수술을 한 뒤 그 시즌의 첫 23경기를 결장했습니다. 그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의 그렇게도 고대하던 일요일 시즌 데뷰전에서 10분 출전해서 8득점을 했지만 왼쪽 발목을 삐어서 전반전에 경기장을 떠났고 다시 경기에 복귀하지 않았습니다.

금요일 경기는 식서스가 그들이 탐내는 3명의 빅맨(노엘, 조엘 엠비드 그리고 자일 오카포) 모두가 동시에 출전가능했던 처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2015년에 3번 픽인 오카포는 두번째로 엠비드와 함께 선발 출전했습니다. 그는 14득점 했습니다.

2명의 선수는 수요일 랩터스에게 123대 114로 패배한 경기에도 또한 선발 출전했었고 2014년 3번 픽 엠비드는 프로선수로 그의 최악의 경기를 했고 시즌 최저 득점인 9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엠비드와 오카포는 농구장에서 다시 함께하는데 아주 편안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둘다 타고난 센터이며 엠비드는 오카포의 자리를 위해 파워 포워드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리듬이나 흐름에 어떤 형태가 있었던 것처럼 절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브라운은 말했습니다. "그건 내게 놀랍지 않아요. 그건 날 슬프게는 하지만 놀랍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