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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가 좋은 일을 하기위해 자신의 신발을 경매했었는데요. 경기중 신었던 신발이 무려 3만불에 팔렸다는 소식입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currys-game-worn-shoes-sell-30-000-051734549--nba.html

스테판 커리가 경기중에 신었던 신발이 금요일 캘리포니아주의 오클랜드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의 사망자들을 위한 경매에서 3만 10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가격은 NBA에 현재 있는 선수중 최고의 금액이며 그 돈은 오클랜드 화재 구호 기금으로 갈것이며 36명을 죽인 이번달의 끔찍한 사건에 영향을 받았던 사람들을 도우는 것입니다.

신발은 신원미상의 이베이 입착자에게 낙찰되었습니다.

그 신발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뉴욕 닉스에 12월 15일 103대 90으로 이긴 경기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커리는 워밍업동안 특별히 디자인된 두번째 신발을 신었으며 그신발은 이베이에서 1만5천100불에 낙찰되었습니다.

그 돈은 경매에서 기금 조성이 되어 화재와 그들의 가족을 도우기위해 모금되었습니다. 
언더아머는 2만5천불을 기부했고 워리어스 조직은 7만5천불을 기부했습니다.

오클랜드 애슬리틱스와 오클랜드 에이더스는 각각 5만불씩 기부했습니다.

현존하는 NBA 선수의 신발의 최고 기록 판매는 은퇴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가 2004년 올림픽에서 신었던 신발이었으며 2014년에 3만7천7백40불이었습니다.

현존하는 NBA 선수중 이전 최고 기록은 르브론  제임스의 신발이었으며 2만8천6백5십1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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