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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러브와 카이리 어빙의 결장이 오래될까봐 걱정했었는데 금방 복귀하네요. 캐벌리어스는 뭐니뭐니해도 르브론 제임스의 건강과 그 다음으로는 어빙과 케빈 러브의 건강만 보장되면 언제나 동부의 최상위권에 당분간은 있을것 같네요.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love-irving-set-return-cavs-lineup-against-nets-173029771--nba.html

케빈 러브와 카이리 어빙은 브루클린 네츠와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경기에 출전 선수 명단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독 타이론 루는 2명의 스타 모두 금요일 저녁 6경기 원정의 첫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러브는 수요일 시카고에 패한 경기에 결장했고 새해 첫날에 식중독이 걸린 이후 지난 경기들에서 제한적으로 뛰었습니다. 어빙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과 싸우는 동안 지난 3경기를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캐벌리어스는 아틀란타의 카일 코버의 트레이드를 마무리하려 노력중이지만 금요일에 마무리된다고 하더라도 코버는 뛰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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