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앤소니는 트레이드 소문들에 질렸습니다.

향이남편민이아빠 2017. 1. 30. 21:50

카멜로 앤소니가 트레이드 될지도 모른다는 소문들이 있는데요. 일단 카멜로 앤소니는 뉴욕 닉스를 엄청 사랑하고 뉴욕에서 뛰기를 원한다는 것이 분명하며 트레이드 거부권 조차 있습니다. 일단 뉴욕 닉스는 현재 꽤 이름있는 선수들을 데리고 있으면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못내고 있습니다. 될듯 될듯하기는 한데 확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감독인 제프 호나섹이 수비 조직력을 그렇게 잘 이끌어가지 못하는 이유도 분명 있습니다. 현재 뉴욕 닉스에서 수퍼 3인방(로즈, 포르징기스, 앤소니)을 주축으로 해야된다는 가정하에서는 코트니 리와 호아킴 노아를 도움이 되는 선수들로 바꾸는 것이 훨씬 경기력이 좋아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트레이드로 이 포지션을 메꾸는 것이 힘들다면 노아대신 오퀸을 선발로 쓰면서 서로 선발과 주전 역할을 맞 바꾸면 훨씬 좋아질 것으로 보이며 코트니 리는 그냥 무조건 벤치로 가야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점슛도 안정적이지 못하고 수비 역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오히려 할러데이는 쿠즈민스카스가 선발로 훨씬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보이고요. 포르징기스를 주축으로 이기는 팀을 만들기위해 카멜로 앤소니를 트레이드한다는 완전 넌센스입니다. 아직은 포르징기스가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합니다. 포르징기스가 엄청난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모두들 기대는 하고 있지만 아직 2년차 선수이고 쭉 건강하리라는 보장도 없구요. 적어도 앤소니는 포르징기스가 없어도 팀을 5할 이상으로 이끌수 있지만 포르징기스는 앤소니가 없으면 5할 이상을 승율을 가져갈 수 없을겁니다. 암튼, 앤소니의 트레이드 루머는 이미 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 뉴욕 닉스에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분명 어떤 변화가 있을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참조 : http://www.foxsportsasia.com/nba/news/detail/item248660/anthony-tired-of-trade-rumours/

ESPN에 따르면 닉스는 앤소니를 포함할 트레이드에 관해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의 이야기에 휘말렸습니다.

앤소니가 먼저 그의 트레이드 불가조항을 무슨 일이든 일어나기 전 웨이브를 해야하는 반면 32살의 앤소니는 금요일 샬럿 호네츠에게 110대 107로 이긴 경기에서 18득점 11리바운드로 경기를 끝냈음에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닉스 팬들에 의해 야유를 받았습니다.

"그걸 다루어야 합니다, 비록 내가 그걸 읽지않으려 노력한다고 할지라도," 앤소니느 말했습니다, "어디를 가든 그것에 관해 듣지 않기를 원할지라도 누군가는 어떤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건 정신적으로 고갈되는 일이며 정신적으로 피곤한 것일수 있습니다. 그런다음 딛고 일어나서 농구를 하는 것에 다시 집중해야 합니다.

올시즌 앤소니는 이제까지 닉스의 가장 꾸준한 선수 이었습니다. 그는 평균 22.6득점, 6.2리바운드 그리고 3.0어시스트를 그가 뛰었던 47경기에서 기록중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