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리 파커는 왼쪽 전방십자인대가 2번째 파열되었고 12달 결장할 것입니다.

밀워키 벅스의 자바리 파커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또 당했네요. 12달 결장할 것이라고 하고 복귀해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18654095/jabari-parker-milwaukee-bucks-torn-acl-miss-12-months

Bucks' Parker suffers 2nd ACL tear in left knee

Jabari Parker has torn his left ACL for the second time in his NBA career, with the Bucks saying the third-year forward will miss the next 12 months.

www.espn.com

벅스 스윙맨 자바리 파커는 시즌을 마감하는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고 지난 3년간 2번째 무릎 부상입니다.

파커는 벅스가 마이애미에게 수요일 116대 88로 패한 경기 3쿼터에 그의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뒤 수술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벅스는 회복과 재활기간이 약 1년이라고 말하며 이는 파커가 내년 시즌 초반을 결장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파커는 경력상 최고인 20.1득점과 6.2리바운드를 벅스 프랜차이즈의 초석중 한명으로 기록중이었으며 팀의 2번째 고 득점자이었습니다. 수요일까지 그는 무릎에 문제가 있는 징후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꾸준하게 골대로 폭발적인 드라이브를 했엇습니다.

파커는 레인으로 드라이브하며 그의 몸이 수비수와 최소의 접촉을 만든 이후 3쿼터에 6분 34초를 남겨두고 쓰러졌습니다. 그의 왼쪽 무릎은 부딪히지 않았지만 휘어졌습니다.

2014년 12월에 똑같은 전방십자인대 부상이 파커를 쓰러뜨려 그의 루키 시즌이 25경기에 그치도록 만들었습니다.

최근의 부상은 벅스가 주요 후보 가드인 크리스 미들턴의 복귀를 환영했던 같은 날 일어났습니다. 미들턴은 트레이닝 캠프에서 그의 햄스트링을 파열한 뒤 올시즌 첫 50경기를 결장했습니다.

떠오르는 팀이 벅스에게는 또다른 타격입니다. 벅스가 2018년에 새로운 다운타운 아레나로 이상하게될때 파커, 미들턴 그리고 올스타 포워드 지아니스 안테토쿰포는 벅스를 이끌 젊은 핵심선수의 일부로 여겨졌습니다.

이제까지 벅스는 이미 건강한 파커와 안테토쿰포가 있음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벅스는 1월에 5할 승율보다 2경기 앞서 이후로 2승 11패를 기록중이며 동부지구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11위로 떨어졌습니다.

희망은 미들턴의 복귀가 벅스에게 앞으로 질주하는데 동력을 줄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파커 없이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질주가 이제 더 어려워질것입니다. 파커는 안테토쿰포의 부통령같은 역할이었습니다.

벅스는 어쩌면 2014-15시즌으로부터 약간의 자신감을 끌어낼수 있을지 모릅니다. 2014-15시즌에 그들은 듀크 출신 2014 드래프트에서 2번픽이었던 파커를 잃었음에도 플레이오프에 깜짝 진출했습니다.

그 12월에 파커가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 시카고 출신 파커는 11개월뒤 복귀했고 2015-16시즌에 76경기를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