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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레이커스가 괜찮은 가드인 루 윌리암스를 로케츠로 트레이드했습니다. 레이커스의 프레지던트가 매직 존슨으로 바뀌고 난 뒤 첫 움직임이네요. 휴스턴으로부터 코리 브루어를 받아오는데 루 윌리암스보다 딱히 더 팀에 적합하다고 말하기도 애매하네요. 암튼 이제 좀 매직 존슨이 매직이라고 부려야 할만큼 너무 오랜동안 노답인 엘에이 레이커스입니다. 그래도, 올시즌 초 꽤 희망을 보여주긴 했었습니다.
휴스턴은 꽤 짭잘한 영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nba-lakers-trade-guard-williams-rockets-064119679--nba.html

매직 존슨을 화요일 이른 시간에 농구팀의 프레지던트로 임명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가드 루 윌리암스를 휴스턴 로케츠로 트레이드했다고 여러 매체들은 보도합니다.

레이커스는 윌리암스를 보내고 포워드 코리 브루어와 2017 1라운드 드래프트 픽을 함께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윌리암스는 트위터에 "사랑에 감사합니다. L.A,. 전 지내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30살의 윌리암스는 벤치에서 출전하지만 올시즌 경기당 18.6점, 3.2어시스트 그리고 3.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레이커스를 이끌었습니다.  

윌리암스는 득점 평균에서 NBA 후보선수들중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40승 18패를 기록하며 서부지구 3위인 로케츠에게 고득점 공격을 위한 또다른 불꽃을 제공할 것입니다.

1980년에 로스앤젤레스와 5번의 우승을 했던 명예의 전당 헌액자 존슨을 승진시키는 것과 더불어 레이커스의 지니 버스는 또한 제너럴 매니저 미치 컵책과 그의 형제 짐을 농구팀 바이스 프레지던트에서 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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