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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시즌을 보내는듯 보였던 뉴욕 닉스의 데릭 로즈가 무릎 부상으로 남은 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는 소식입니다. 뉴욕은 이래저래 우울하네요.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knee-injury-sidelines-knicks-rose-remainder-season-214543263--nba.html

뉴욕닉스의 포인트가드 데릭 로즈는 그의 왼쪽 무릎에 반월상이 찢어진 뒤 시즌의 나머지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팀은 일요일 말했습니다.

28살의 로즈의 최근 부상은 관절경 수술을 필요로 할 것이며 4번째 무릎 수술이 될 것입니다 -- 로즈는 2012년 그의 왼쪽 전방 십자 인대가 찢어졌고 그의 오른쪽 반월상에 2번 수술을 했습니다.

이번 오프시즌 프리에이전트가 되는 로즈는 평균 18.0득점, 4.4어시스트 그리고 3.8리바운드를 닉스와의 그의 첫 시즌에서 64경기 출전에서 기록했습니다.

닉스는 로즈를 지난 6월에 시카고불스와 여러 선수들을 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데려왔습니다. 로즈는 5년 9천4백만불 계약의 마지막 해에 있습니다.

무릎 부상들은 3번의 올스타이며 2010-11년 최우수 선수인 로즈를 괴롭혔습니다. 로즈가 불스에 있는동안 로즈는 2012년 플레이오프에서 왼쪽 무릎 십자 인대 부상을 당했고 다음 시즌을 통째로 결장했습니다. 그는 그런다음 수술로 복귀한 첫 시즌에 오른쪽 무릎 반월상 부상을 당했고 2013-14시즌에서 마지막 72경기를 결장하게 만들었습니다.

뉴욕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던 로즈는 통증과 붓기로 팀이 발표했던 닉스의 지난 2경기를 결장했습니다.

닉스는 29승 48패이며 4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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