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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이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 결장한다는 소식입니다. 흠... 시카고 불스와 플레이오프 8위자리를 다투고 있는 마이애미 히트는 땡큐겠지만 어찌보면 한 시즌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캐벌리어스의 횡포아닌 횡포로 8위자리를 경쟁하고 있는 시카고 불스는 캐벌리어스가 미울거 같네요. 더구나 8위로 시카고가 캐벌리어스와 플레이오프에서 대결하는게 당연히 캐벌리어스는 좋을리 없구요. 암튼 전 약간 실망스러운 캐벌리어스 팀의 결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james-irving-sit-cavs-game-miami-205807146--nba.html

일요일 26점차의 4쿼터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충격적인 패배를 아틀란타에 당했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스타들인 르브론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을 월요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고 휴식을 줍니다.

캐벌리어스의 스타 3인방 중 3번째 선수인 케빈 러브 역시 그 경기에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NBA 전년도 우승팀은 분명 동부지구 플레이오프 1번 시드를 위해 싸우는 것보다 그들의 스타들을 휴식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결정했습니다. 동부지구 1위 경쟁은 현재 보스턴 셀틱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동률입니다.

제임스는 일요일 아틀란타에게 연장전 126대 125로 패한 경기에서 반칙 아웃되기 전 47분을 뛰었습니다.

어빙의 수술로 회복했던 왼쪽 무릎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빙은 45분을 뛰었고 러브는 42분을 뛰었습니다.

이런 결정은 히트 팬들이 제임스를 보지 않을 것을 의미합니다. 제임스는 캐벌리어스로 옵션을 행사해 떠나기전 히트와 함께 2번의 우승을 했습니다.

제임스는 2014ㄴ년 오프시즌에 프리에이전트로 히트를 떠난 이후로 마이애미에서의 경기에 이기지 못했습니다. 제임스는 이제 지난 2번의 시즌에서 클리블랜드가 마이애미로 4번 방문한 경기에서 3번을 결장할 것입니다.

히트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하기위한 희박한 가능성에 매달려 있습니다. 그들은 8위 자리를 위해 시카고를 추격하고 있으며 동부지구 플레이오프 출전을 위한 마지막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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