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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발표 이후 특별한 기자회견도 없었던 팀 던컨이 스퍼스의 팀 동료들에게 공개 편지를 썼다는 소식입니다. 던컨은 정말 모범적인 선수이자 겸손한 선수입니다. 은퇴후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참조 : http://sports.yahoo.com/news/duncan-thanks-spurs-team-mates-open-letter-222034394--nba.html

Duncan thanks Spurs team-mates in open letter
Tim Duncan, the San Antonio Spurs talisman who retired on Monday after 19 seasons and five NBA titles, thanked fans and team-mates Wednesday in a letter posted on the Spurs website. Duncan, 40, hadn't spoken publicly since the Spurs announced he was retiring. "If asked to write a script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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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9시즌과 5번의 NBA 우승 후 은퇴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부적인 팀 던컨은 팬들과 팀 동료들에게 수요일 스퍼스의 웹사이트에 올려진 편지로 감사를 전했습니다.


40살의 던컨은 스퍼스가 던컨이 은퇴한다고 발표했던 이후로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샌안토니오와 그의 모든 경력을 보냈습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던컨을 1997드래프트에서 1번픽으로 뽑았습니다.


"만약 19년전에 내 경력에 대한 대본을 쓰는것을 요청받았다면 이만큼의 여정을 내가 꿈꿀는것이 가능하지 않았을것입니다." 스퍼스를 1999, 2003, 2006, 2007 그리고 2014년 우승을 이끌었던 던컨은 썼습니다, 


"난 이 여정의 마지막 여기에 서 있으며 내가 경험했었던 것을 경외감을 가지고서 회고합니다. 승리들과 패배들은 기억될 것이지만 내가 기억할 것 대부분은 사람들입니다. 운동장 안과 밖의 팬들, 스탭들 그리고 나를 몰아붙이고 함께하도록 붙들어준 코치진들, 평생의 친구가 될 팀 동료들(그리고 심지어 상대편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들이 자라는 순간들 그리고 내 아이들이 아빠가 하는 것을 관람하게 한 것입니다.


"이 지난 여러해동안 사랑과 지지에 대해 샌안토니오의 도시에 감사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팬들에게 감사합니다."


버진 아일랜드 출신 던컨은 3번의 NBA 결승 MVP 였으며 2번의 시즌 MVP였습니다.


토니 파커 그리고 마누 지노빌리와 함께 던컨은 NBA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3인방중 하나를 형성했습니다. 그들은 정규시즌 승리(575승)와 포스트시즌 승리(126승)에 대해 리그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뛰었던 것과 똑같이 비록 던컨은 팡빠레 없이 은퇴하는 것을 선호 했을지라도 던컨은 수요일 버진 아일랜드의 Vi Vid 스트리밍 래디오로부터 인터뷰를 하며 은퇴에 관한 그의 생각들을 공개했습니다.


"전 저 자신이 많이 즐기지 못하면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건 그렇게 재미있지 않았습니다," 던컨 결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더 이상 즐겁지 않다면, 충분히 한 것입니다."


경기의 위대한 선수들 사이에 던컨이 어디에 위치할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던컨은 말했습니다. "난 사람들이 날 어떤 위치에 두든 상관이 없지만 내가 그런 대화내에 있다는 것은 압니다."


던컨은 이번주 오래함께한 감독 그렉 포포비치가 던컨의 운동 철학이 그를 연습에 가장 먼저 나타나고 가장 늦게 떠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제 그러한 일들은 끝났습니다, 던컨은 말했습니다,  비록 던컨이 그의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포함할 것이라는 것은 예상지만 던컴은그의 인생이 그냥 어떻게 펼쳐질지 모릅니다,


"이십 몇년 만에 처음으로 대본(계획)이 없습니다." 던컨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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