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터스의 카일 라우리는 발목 부상으로 2차전을 떠납니다.

그나마 토론토 랩터스에서 활약을 해주던 2인(발렌슈나스, 라우리)중 한명인 카일 라우리가 발목 부상으로 2차전 경기중 계속 출전하지 못했다는 소식입니다. 토론토 홈에서 어떨지 모르지만 아주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작년보다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토론토의 플레이오프는 이번 라운드를 통과하기는 아주 어려워 보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19305310/toronto-raptors-kyle-lowry-leaves-game-2-injury

Raptors' Lowry exits Game 2 after ankle injury

Raptors guard Kyle Lowry exited Game 2 of the Eastern Conference semifinals after a collision with teammate Norman Powell. Lowry returned to the game but then left for good in the third quarter.

www.espn.com

토론토 랩터스의 가드 카일 라우리는 그의 팀 동료인 노만 파웰이 그의 왼쪽 발목에 충돌했을때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컨퍼런스 준결승 2차전 후반 공을 처음 소유했을때 부상을 당한 뒤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라우리는 돌아와서 뛰었지만 3쿼터 후반부에 다시 경기에 출전하지않고 라커룸으로 갔습니다. 캐벌리어스는 이때 이미 경기를 지배중이었습니다. 팀은 경기중 라우리가 다시 뛰지 않을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파웰은 클리블랜드 센터 트리스타 톰슨에의해 경기장 바닥으로 내팽겨쳐졌고 이것이 충돌을 야기했습니다.

전반전 9개의 슛중 6개를 성공시키며 15득점으로 토론토를 이끌었던 라우리는 경기장면이 멈출때까지 베이스라인을 가로질러 그의 몸을 끌어내었습니다. 올스타 출신 라우리는 비록 절꾹거렸지만 부축없이 그의 힘으로 라커룸으로 치료를 받기위해 걸어갔습니다.

캐벌리어스가 125대 103으로 이겼으며 시리즈 전적은 2승 0패로 클리블랜드가 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