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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희대의 명승부를 펼쳤던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휴스턴 로케츠의 6차전에 스퍼스의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가 출전이 불투명한 것으로 리스트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발목이 삐는 장면이 경기중 보였고 이후 경기력도 그리 좋지 않았고 어지간하면 출전할 듯했던 연장전도 통째로 출전하지 않았던 카와이 레너드의 부상이 어떤가에 따라 시리즈의 결과는 많이 달라질듯 합니다. 암튼 어제는 마누~~~~~의 인생 경기중 하나로는 분명히 기록될 것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19353229/kawhi-leonard-san-antonio-spurs-officially-listed-questionable-houston-rockets-game-6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공식적으로 카와이 레너드를 목요일 저녁 휴스턴 로케츠와의 6차전에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로 리스트 했습니다.

레너드는 화요일 5차전의 4쿼터의 많은 시간을 출전하지 않았고 스퍼스가 110대 107로 이긴 경기의 연장전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레너드는 3쿼터 5분 37초 남은 상황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때 레너드는 그가 코트를 질주하려할때 제임스 하든의 발을 밟았습니다. 레너드는 즉각적으로 다음 경기가 중단되는동안 절뚝거리며 벤치로 돌아갔고 다시 그의 신발끈을 묶고 다시 경기장에 들어갔지만 경기 출전하는동안 공격과 수비에서 효율적이지 못했습니다.

승리 이후 레너드는 목요일 뛸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네, 전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전 뛰기를 원했기때문에 그건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전 제 팀 동료들이 거기에 나가서 좋은 노력을 해서 승리를 가져온 것을 보게된 것이 행복했었습니다."

스퍼스는 시리즈를 3승 2패로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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