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듀란트는 골든스테이트를 최고로 유지하는 약속을 했습니다.

잘 되는 집은 뭘 해도 잘 되는데 이번에 듀란트가 오고 나서 우승을 했기 때문에 듀란트가 워리어스에 맞는가에 대한 의구심은 해소되었고 여러번의 우승을 위해서는 다가오는 스테판 커리의 재계약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로 예상이 되는 상황에서 커리가 핵심 선수들을 유지하기위해 자신이 돈을 덜 받을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카고 불스의 3연패를 깰 가능성이 있는 팀이 골든스테이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듀란트와 커리가 이번 시즌을 보내면서 보여준 모습은 두 선수 모두 서로 내가 이팀의 주인이다를 주장하고 있지는 않고 잘 화합되는 모습이 보이고 있는 상태이고 연봉 역시 듀란트와 이번에 커리가 재계약을 하게되면 마이클 조던과 스카티 피펜의 연봉차이만큼 터무니 없이 차이나지는 않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어찌되었던 두 선수만 건강하다면 3연패에 일단 도전해 볼 수 있지않을까... 그래 주었으면 좋겠네요.

참조 : https://sports.yahoo.com/news/curry-durant-committed-keeping-golden-state-top-223346429--nba.html

Curry, Durant committed to keeping Golden State on top

Stephen Curry will likely go from being the NBA's biggest bargain to signing the richest contract in the league at more than $200 million. What we've built here is truly special, it's unique, it's something that you don't want to see end at all,'' Curry said. ''

sports.yahoo.com

스테판 커리는 NBA의 가장 헐 값인 연봉에서 2억불이 넘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금액의 계약을 하는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리는 멋진 보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번의 MVP인 커리와 새로운 NBA 결승전 MVP인 케빈 듀란트는 수요일 그들이 심각하게 우승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핵심 선수들을 유지하기위해 연봉을 덜 받을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3년을 결승전에서 만나서 골든스테이트가 2번을 우승한 이후 2일 뒤 워리어스는 제너럴 매니저 밥 마이어스와 프론트 오피스에게는 아주 바쁜 오프시즌이 될 것같은 것을 준비했습니다.

듀란트는 골든스테이트가 앙드레 이궈달라와 숀 리빙스턴을 재계약할 기회를 돕기위해 그가 받을수 있는 최대치의 연봉 계약을 옵트 아웃할 것이라는 암시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