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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존 론도의 계약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라존 론도가 포인트 가드로서 기량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라존 론도의 펠리컨즈 1년 계약 소식이 반갑기만 합니다.
라존 론도가 어쩌면 펠리컨즈가 필요로했던 마지막 조합일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보스턴 셀틱스의 우승시에 보여주었던 역할과 모습을 펠리컨즈의 최고 인사이드진이 앤소니 데이비스와 더마 커즌스와 함께 꼭 다시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0072300/new-orleans-pelicans-rajon-rondo-reach-1-year-deal

뉴올리언즈 펠리컨즈는 1년 계약을 프리에이전트인 포인트가드 라존 론도와 이끌어내었다고 소식통은 The Undefeated지의 마크 J. 스피어스에게 토요일 확인을 해 주었습니다.

소식통들은 목요일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와 자크 로우에게 펠리컨즈의 관계자들이 라존 론도와 만났고 정말 멋졌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제너럴 매니저인 델 뎀프스와 감독 앨빈 젠트리가 포홤되었습니다.

론도의 펠리컨즈와의 합의는 처음으로 The Vertical지에게 보도되었습니다.

론도는 시카고 불스와의 대부분 실망스럽고 격변의 시즌을 보낸 이후 엄지 손가락이 부러지기 전 플레이오프에서 치솟아 올랐습니다. 시카고 불스에서는 그가 7.8득점과 6.7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그의 경력상 평균인 10.7득점과 8.5어시스트인 평균치보다 아주 낮았었습니다.

펠리컨즈는 즈루 할리데이와 5년 1억2천6백만불이 보장되고 인센티브들로 1억5천만불 이상이 될수도 있는 재계약을 했지만 펠리컨즈는 홀리데이를 경기의 많은 부분에서 공이 없는 상황으로 홀리데이를 재 배치 시키는 가능성에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뉴올리언즈는 팀 프래지어를 2라운 픽을 위해 워싱턴 위저즈로 이적시킨 뒤 전통적인 백업 포인트가드가 없습니다.

론도는 2015-16시즌 동안 펠리컨즈의 센터 드마커스 커즌스와 새크라멘토에서 함께 뛰었고 그 둘은 강력한 유대감을 형성했었습니다.

함께했던 그들의 유일한 시즌에서 론도는 리그 1위인 11.7어시스트를 경기당 평균 기록했었으며 11.9득점, 6.0리바운드 그리고 2.0스틸과 함께했었습니다. 그는 커즌스에게 23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었습니다. -- 단일 시즌에 한 선수에게 론도가 가장 많이했던 어시스트 갯수이었습니다.

2014-15시즌이후로 론도의 5번째 팀이 됩니다.

불스가 11월에 단단한 출발을 하는 것을 도운 뒤 론도는 볼을 많이 소유하는 드웨인 웨이드와 지미 버틀러같은 선수들과 함께 그의 폼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는 12월 말/1월 초에 5경기 연속 벤치에 않았고 3월 중순이 될때까지 정규 선발 출전 선수 명단으로 다시 들어오지 못했었습니다.

론도는 12월 초에 어시스턴트 코치 짐 보일렌과 타월을 보일렌의 얼굴에 집어던진 것을 포함한 언쟁을 한 뒤 팀에 해로운 행동을 한 것에 대해 1경기를 출전 정지 받았습니다.

그 사건 이외에는 론도는 감독, 팀동료들 그리고 팀의 행정직들에게 론도의 프로페셔날한 접근법으로 계속해서 칭송을 받았었습니다. 그는 출전 선수 명단에 있는 젊은 선수들을 향해 그가 보여주었던 리더쉽에대해 시카고 조직 전체에서 칭송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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