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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이리 어빙의 이야기로 르브론 제임스가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르브론 제임스를 욕할수는 없고 선수가 그만큼 영향력을 많이 미치니 구단주도 팀의 우승을 혹은 좋은 성적을 위해 제임스의 이야기에 치우칠수 밖에는 없는... 제임스나 구단 관계자들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필요에 의해서요.

암튼 새로운 포인트가드 데릭로즈를 챙기기 시작하는 르브론 제임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상이 재발하지 않는다면 로즈가 상당히 클리블랜드에 잘 맞을거 같습니다. 일단은 로즈가 경기 운영이 그리 좋지 못한데 제임스가 경기 운영의 상당 부분을 커버할 수 있고 로즈의 득점이 페인트 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상당히 많은데 제임스가 스페이싱을 만들어주면 상대팀의 골밑은 아무래도 허술해질수 밖에 없어서 로즈가 경기하기는 상당히 수월해지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아. 카이링 어빙 대신 에릭 블레드소가 클리블랜드에 오지 않을까요? 제임스와 같이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0163596/lebron-james-derrick-rose-work-together-las-vegas

르브론 제임스는 새로운 팀 동료 데릭 로즈를 라스베가스에서 제임스와 같이 훈련하는 것에 합류하도록 초청했으며 그 초청은 받아들여졌다고 리그의 소식통들은 ESPN에 말했습니다.

이전 MVP들인 제임스와 로즈는 빠르면 수요일 그들의 첫 훈련을 할 수 있을것이가고 소식통들은 말합니다. 로즈는 화요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1년 계약을 했습니다.

제임스는 지난 몇일을 라스베가스에서 휴식과 훈련을 하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캐벌리어스의 스타가드인 카이리 어빙과의 트레이드 이야기에 연결되고 있는 피닉스 선즈 가드 에릭 블레드소 역시 라스베가스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중 한 명이라고 소식통들은 말합니다.

제임스는 로즈에게 새로운 시작과 NBA 우승을 다투는 기회를 위해 클리블랜드에 오는 아이디어를 팔았습니다. 이번 주의 훈련은 9월 말에 트레이닝 캠프동안 새로운 팀 동료들과 일어나는 경향이 있는 코트에서의 케미스트리를 발전시키는 것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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