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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웨스트브룩과 폴조지가 함께 엘에이에서 훈련한다는 소식입니다. 이 둘의 시너지가 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어쨌든 듀란트를 스몰 포워드라고 본다면 폴 조지가 그냥 듀란트로 대체가 되는 듀오라는 이야기인데 왠지 조지가 웨스트브룩과 상당히 잘 맞을 것 같다는 예상을 해 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0343324/new-oklahoma-city-thunder-teammates-russell-westbrook-paul-george-work-together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팀 동료로 월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웨스트브룩과 조지 이 듀오가 첫 훈련을 하며 코트에서의 케미스트리를 쌓아가는 과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UCLA에서의 캠퍼스 체육관에서 조지와 웨스트브룩은 훈련과 컨디션 조절을 함께 소화했으며 몇명의 썬더 선수들과 함께했습니다. 여기에서 제라미 그랜트, 카일 싱글러, 세마즈 크리스턴과 덕 맥더멋이 포함되었습니다.

비록 조지가 첫번째는 이미 계획되었던 휴가로 유럽에 있었기 때문에 참석할 수 없었다고 하더라고 이번은 웨스트브룩이 준비한 올여름 2번째 훈련이었습니다.

프리에이전시가 시작되기 몇 시간전 대형 트레이드로 팀 동료가 되기전 조지와 웨스트브룩은 NBA에서 상대방으로 그리고 USA 농구팀을 위한 팀 동료들로 단지 일상적인 친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트레이드 이후 웨스트브룩과 조지는 그 일이 일어났던 그날 밤 전화를 이야기를 했고 그런다음 조지가 공식적으로 오클라호마 시티에 소개되기전 그 날 몇시간을 개인적으로 만나 함꼐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론트 오피스 직원 대부분과 코칭 스태프는 일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제너럴 매니저 샘 프레스티와 감독 빌리 도노반이 포함되었고 조지의 유명인사 초청 낚시 대회를 위해서 이었습니다. 웨스트브룩은 그의 새로운 팀 동료인 조지를 지지하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그 이벤트에 또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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