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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뉴올리언즈 펠리컨즈는 상당히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첫번째는 리그의 탑오브탑 2명의 빅맨 데이비스와 커즌스가 함께하는 제대로된 풀 시즌이 될 것이라는 점과 괜찮은 선수들을 계속해서 영입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단 포인트가드에 베테랑 론도를 데려왔는데 론도는 마음만 먹으면 아직 탑 레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지난 시즌 막바지 시카고 불스에서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오늘 토니 앨런의 계약 소식이 떴습니다. 저는 오늘 보고 헐 했습니다. 토니 앨런이 상당기간 멤피스에서 멤피스가 강팀이 되도록 수비에서의 존재감은 리그 최고라고 생각되어서 어지간하면 멤피스를 떠나지 않을것으로 봤는데 연봉도 저렴하게 받고 펠리컨즈의 선수가된다고 합니다. 앨런의 합류는 펠리컨즈의 수비 레벨을 완전히 변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 마디로 펠리컨즈에게는 앨런의 돌발 부상이 없다면 꿀영입이 될 것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0673988/tony-allen-agrees-one-year-23-million-deal-new-orleans-pelicans
토니 앨런은 1년 2백3십만불로 뉴올리언즈 펠리컨즈와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소식통들은 ESPN에 말했습니다.
35살의 앨런은 솔로몬 힐의 햄스트링 부상이 발생한 펠리컨즈의 윙 포지션에 필요로했던 깊이를 더해줍니다. 13년 베테랑인 앨런은 리그에서 윙 수비수중 최고로 간주되었습니다. 그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7시즌에서 6번을 올NBA팀에 선정된 이후 시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리즐리스에서 그는 그의 열심히 수비하는 경기력으로 아주 유명했으며 별명으로 "GrindFather(가장 열심히 경기하는 선수, 조그만 것에도 최선을 다해서 유리하게 경기를 이끄는 것을 Grind한다는 표현을 쓰더라구요)"를 얻었습니다.
샐러리캡에서 올시즌 어려움을 겪을 뉴올리언즈는 앨런을 추가하기위해 퀸시 폰덱스터를 시카고 불스로 이번달 초에 트레이드하는 것으로 샐러리 캡의 여유를 만들었습니다.
앨런은 평균 9.1득점과 5.5리바운드를 지난 시즌 그리즐리스를 위해 뛴 71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The Vertical이 이 합의를 가장 먼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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